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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대한민국 변호사 박스세트 (MBC드라마, 6disc)(SS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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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매 가 : 39,6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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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Premier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대한민국 변호사> 스페셜
- 1000+1억 이혼소송 스캔들 이야기 속으로
- NG 스페셜


- DISC1 : 1부, 2부, 3부 (209분)
- DISC2 : 4부, 5부, 6부 (196분)
- DISC3 : 7부, 8부, 9부 (210분)
- DISC4 : 10부, 11부, 12부 (208분)
- DISC5 : 13부, 14부, 15부 (201분)
- DISC6 : 16부, 서플먼트 (71분+44분)

Additional information

제1부: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선 우이경은 경리 출신이라고 자신을 비웃는 오영탁을 앞질러 걸어가 택시를 잡는다. 한민국은 오류동과 함께 서둘러 헬기에 오르고, 헬기는 서울 시내 상공을 힘차게 날아간다. 이애리는 대형로펌 대보를 찾고, 그녀의 뒤를 쫓던 배수진 기자는 입구 경비에 가로막혀 들어가지 못한다. 자장면을 시켜 먹던 이경은 바닥에 깔린 신문의 이애리&한민국 이혼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란다. 애리는 대보의 최대표에게 한민국을 상대로 재산분할 청구소송을 의뢰하겠다며 최고의 변호사를 구해달라고 말한다. 한국에 돌아온 변혁은 이전에 그가 이경과 동거했던 곳으로 향한다.

제2부: 한민국은 우이경에게 자신의 변호사 하라고 말하지만 이경은 애리의 친구로서 애리의 뒤통수를 맞받아 칠 수 없다며 못한다고 한다. 이경의 아파트에서 마주친 민국과 변혁은 서로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팽팽히 맞선다. 이경의 연수원 수료장을 본 변혁은 깜짝 놀라고, 당당한 표정의 이경은 변혁에게 자신의 집에서 나가달라 한다. 아버지 때문에 경찰서에 갔던 이경은 속상한 마음에 전이만과 오토바이를 타고 맘껏 속도를 내고, 그 뒤로 경찰이 쫓아오기 시작한다. 배수진의 차를 얻어 타고 경찰서로 간 민국은 이경을 데리고 나오고, 민국은 이경에게 그만 자기 편 하자고 한다. 변혁은 자신감 넘치는 발걸음으로 대보에 첫 출근한다. 민국은 도시락을 들고 이경의 사무실을 찾는다.

제3부: 한민국과 함께 있는 이경을 본 변혁과 애리는 TV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민국은 도시락을 꼭 안고 있는 이경을 밝은 표정으로 바라본다. 법의 여신상 앞에서 고민하는 이경에게 다가간 변혁은 이애리측 변호사를 알고 있다며 이경은 감당하지 못할 거라 말한다. 애리는 민국에게 많은 변호사 두고 하필 왜 이경이냐고 묻고, 민국은 작정한 거라며 지지 않고 맞선다. 이애리측 변호사가 변혁이란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이경은 분노를 금치 못한다. 이경은 변혁에게 의미심장한 목소리로 저녁때 옥상에서 보자고 한다.

제4부: 옥상으로 올라간 한민국은 힘껏 문을 열고 그 바람에 변혁은 문 뒤에 숨어버린 상황이 된다. 문 앞에 서 있던 이경은 민국과 애리를 보고 깜짝 놀라고, 일단 내려가자고 말한다. 옥상에 멀리 서 있는 남자의 뒷모습을 발견한 애리는 변혁에게 전화 걸다 조용히 돌아선다. 민국과 오류동은 법원에서 온 소장을 들고 이경의 사무실을 찾고, 교장선생님과 얘기 중이던 이경은 밖으로 나간다. 이경을 기다리며 잘 작동되지 않는 선풍기와 씨름하던 민국은 화가 폭발하고, 이경에게 소장에 대한 답변서는 내일 오전까지 제출하라 말한다.

제5부: 응급실 침대에 누운 한민국은 이경을 찾지만 이경의 모습만 보이지 않고, 경찰에게 자초지종을 털어놓은 이경은 눈 감지 말라는 민국의 말을 떠올리다 응급실로 돌아온다. 변혁은 이경이 외박했다는 사실에 화가 나고, 부동산에 아파트를 급매로 내놓는다. 민국과 이경은 한 병실을 쓰게 되고, 두 사람의 사고 소식에 놀란 변혁과 애리는 함께 병문안을 간다. 병실에서 마주한 네 사람은 서로 놀라고, 애리는 민국에게 빨리 나으라며 죽을 전한다. 이경의 사진을 보던 변혁은 앨범을 끼워 넣으려다 이경의 낡은 휴대폰을 발견한다.

제6부: 변혁은 이경의 손목을 끌고 내려가자고 하고, 민국도 이경의 손목을 잡아 자기 쪽으로 끌어당긴다. 두 남자 사이에서 이경이 난처한 상황에 애리는 차가운 목소리로 그 손 놓으라 한다. 이경을 자기편으로 생각해도 되겠냐고 묻는 애리에게 이경은 이제 한민국 편 하겠다고 답한다. 오영탁은 이경이 변혁에게 보낸 아파트 소유권 이전을 주장하는 내용의 소장을 몰래 챙겨 넣는다. 이경과 함께 밥 먹던 민국은 세글자가 뭔지 계속해서 묻는다. 고경희는 이경에게 애리에게서 결혼 전 받아 뒀던 약속이행각서를 내민다. 각서에 대한 애리의 고백을 들은 변혁은 민국을 찾아가 주먹을 한 대 날린다.

제7부: 이경은 퇴근하는 민국에게 저녁 사주겠다며 함께 가자하고, 이경은 삼겹살 쌈을 민국에게 권하지만 민국은 싫다며 먹지 않는다. 누군가가 우이경 사무실의 팩스로 보낸 이애리의 각서를 받아든 배수진은 마지막 항목을 읽고 눈이 커진다. 민국은 우석호와 대화를 나누다 이경이 아줌마가 아니란 것을 알게 된다. 대보의 최대표는 이경에게 소송을 포기해 달라 말하고, 이경은 단호하게 포기하지 않을 거라 한다. 배수진을 만난 애리는 팩스의 발신번호가 우이경 사무실이라는 사실에 충격 받는다. 변혁과 애리는 이경을 찾아가고, 한 자리에 모인 네 사람은 함께 삼겹살 먹으러 간다.

제8부: 옷을 챙겨 입은 민국은 기자들 앞에서 다부지게 한민국 펀드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고, 기자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본다. 이경은 민국에게 애리와 민국이 함께 보낸 어젯밤과 오늘 아침 이야기를 꺼내지만 민국은 달라지는 거 없다고 단호히 말한다. 변혁은 애리에게 임의 조정 기일이 잡혔다 알려주며 이제 필요 없냐고 묻고, 애리는 예정대로 진행해 달라 말한다. 네 사람은 긴장된 표정으로 법원 조정실에 들어서고, 양측에 팽팽한 기운이 감돈다. 이경과 변혁의 사이를 알게 된 오류동은 옥희에게 사실 확인을 하려하고, 옥희는 오류동의 입을 막기 위해 그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다.

제9부: 모든 것을 알게 된 민국은 분노에 찬 눈빛으로 애리에게 전화 걸어 당장 이경의 집으로 오라 한다. 애리는 세 사람이 함께 있는 광경에 의아해하며 들어서고, 이경은 모두에게 관계 청산하자며 돌아가라 말한다. 애리는 변혁에게 마지막으로 기댄 변호사와 친구 둘 다 오늘 잃었다고 말하고는 먼저 걸어간다. 오영탁을 찾아간 민국은 이경과 변혁이 아파트를 두고 싸우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경은 변혁에게 민국의 변호사 계속 하고 싶다고 말하고, 민국은 이경의 아파트 소유권 이전 청구소장을 들여다보며 미소 짓는다.

제10부: 이경은 떨리는 눈빛으로 허겁지겁 사무실로 향하고, 성큼성큼 걸어가는 민국의 진지한 표정 속에서도 설렘이 드러난다. 변혁은 이경에게 이경의 낡은 휴대폰을 내밀고, 뺏으려는 이경을 피하려다 휴대폰은 찌개 냄비 속으로 빠져 버린다. 이경은 애리에게 친구가 아닌 민국의 변호사로서 묻는다며 정말 민국에게 원하는 게 뭔지 솔직하게 말해 달라 한다. 공원에 간 민국과 이경은 맨발로 돌길을 함께 걷고, 배수진은 숨어서 두 사람을 지켜본다. 민국과 이경의 스캔들 기사를 본 애리는 배신과 분노에 가득 찬 표정으로 급히 변혁을 찾아간다.

제11부: 법원을 빠져나온 민국과 이경은 한적한 도로를 말없이 달리고, 이경은 혼전계약서에 대해 다 털어놓지 않은 민국을 원망한다. 민국은 이경을 남겨둔 채 차타고 가버리고, 혼자 남은 이경은 기막혀 한다. 애리는 민국에게 이경과 변혁은 다시 잘 시작할 수 있는 사람들이니 이경을 흔들지 말라 말한다. 변혁은 이경에게 전화하지만 연락이 되지 않고, 차 안에서 이경의 휴대폰을 발견한 민국은 굳은 표정으로 급히 운전해 낮에 갔던 그 곳으로 향한다. 가출한 이경을 본 민국은 괜히 좋아한다. 판사는 법원 조정실에 마주 한 이경과 변혁에게 조정금액을 제시한다.

제12부: 할 말을 마친 애리는 먼저 걸어 나가고, 이경은 충격 받은 표정이 된다. 옥상 평상에서 잠이 깬 민국은 옥탑방에 이경이 없자 당황하고, 급히 회사로 향하지만 이경의 사무실도 텅 비어있다. 이경은 민국에게 애리를 만나서 진심으로 터놓고 애기해보라 말한다. 변혁은 이경과 함께 술 마시며 자신이 떠난 이유를 말하려 하지만 이경은 먼저 술 취해 쓰러지고, 이경의 진심을 알게 된 변혁은 씁쓸해 한다. 애리는 민국에게 없던 일로 하자고 말하지만 민국은 단호히 거절하고, 애리는 생각해보라며 혼전계약서를 두고 나간다.

제13부: 잠에서 깬 민국은 자신 옆에 잠든 이경의 모습이 믿기지 않고, 이경은 여기서 뭐하냐는 민국의 말에 눈뜬다. 이경은 민국의 멱살까지 잡고서 자신의 맘을 드러내고, 민국은 이게 고백인지 아닌지 어리둥절하다. 뒤늦게 법정에 들어온 변혁은 판사에게 아파트는 부부의 공동재산으로 보는 것이 마땅하다고 하고, 이경은 기막혀한다. 은행장 등에게 시달리던 민국은 고민을 거듭하다 애리의 영화 기자회견장에 간다. 회견 중 민국은 애리에게 재산분할 승소액은 어디에 쓸 건지 질문을 던지고, 카메라는 민국에게로 향한다. 민국은 애리에게 처음 만났던 장소에서 기다리겠다는 말을 남기고 나간다.

제14부: 민국은 이경의 평소와 다른 옷차림에 깜짝 놀라고, 빈 도시락 돌려달라는 이경의 말에 안 먹었다고 답한다. 민국은 이경에게 정 떨어지라고 모진 말을 쏟아내지만 이경은 민국이 점점 좋아진다고 한다. 애리는 변혁에게 전화 걸어 오후에 호텔로 오라고 한다. 친구 결혼식에서 만난 이경과 애리는 어색하기만 하고, 민국도 같은 호텔에서 열리는 한민국 펀드 수익자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호텔에 들어선다. 민국은 똑같은 들러리 드레스를 입은 이경과 애리를 보며 굳은 표정이 된다. 총회가 시작되고, 사람들의 말에 뭐라 대꾸하지 못하고 난감해하던 민국 앞에 애리가 걸어 나온다.

제15부: 민국과 이경은 서로를 못 쳐다보며 괜히 어색해하고, 민국은 이경에게 끝까지 자신 옆에 있어 달라 말한다. 민국은 회의 중 울리는 이경의 휴대폰을 모른척하고, 변혁은 민국의 목소리에 놀란다. 민국은 변혁에게 왜 이경에게 미국에서의 일 솔직하게 말 안하냐고 묻는다. 이경은 휴대폰에서 들려오는 변혁의 음성을 듣고 눈가에 눈물이 고인다. 결국 민국은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이경은 놀라 민국에게 전화하지만 민국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 민국은 고민할 시간을 달라고 하는 이경에게 이기적인 선택을 하라 말한다.

제16부: 1년 후, 회사 로비에서 마주친 민국과 이경은 서로를 보고 깜짝 놀라고, 엘리베이터에 탄 민국의 얼굴에 미소가 번진다. 민국은 본부장에게 자신 대신 그대로 대표 자리에 있으라고 말한다. 민국과 이경은 각자의 사무실에서 서로에 대한 추억을 떠올린다. 이경은 변혁의 도움으로 재판에서 유리한 입장이 되고, 환하게 웃으며 법원을 나서던 이경과 변혁에게 최대표와 오영탁이 다가선다. 민국은 오류동에게 부탁해 이경을 차로 부르고, 고경희는 민국과 이경이 함께 들어서자 언짢은 표정이 된다. 고경희에게 한민국의 좋은 점을 또박또박 말하던 이경은 하지만 결혼은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다 말한다.